오픽 | (대구오픽 AL후기) 드디어 오픽 AL 달성! 스터디와 만능 스크립트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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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18-01-03 19:31 조회3,23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11월 수강생 000입니다. 멜팍어학원 오픽수강 덕분에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후기 납깁니다. 우선 저는 교내의 해외대학파견 프로그램으로 8개월 정도 미국에 거주하였고, 2016년 5월에 귀국하였습니다. 그 후, 1년 반정도 영어를 전혀 접하지 않았고, 감을 많이 잃은 상태였기에, 지난달 제싸선생님 오픽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싸선생님 수업을 통해 다양한 토픽을 다뤄볼 수 있었고, 장소문제 말하는 법, 핸드폰, 배탈, 카드, 마이클부불레, 이병헌 등 만능스크립트들은 실제 시험시 Pause없이 말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피킹배틀과 스터디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험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험내용 생략)
끝으로 Thanks for listening이라고 한마디하고 종료하였습니다. 39분 30초 사용하였습니다.
AL받으면 올려야지 생각했지만, 논리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횡설수설한 감이 없지않아 많은 실수를 예상했고, 잘 나오면 IH 받겠다고 예상했습니다. 운이 좋게 AL을 받게 되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본 결과!
1. 학원수업, 스터디, 스피킹배틀 준비를 통해 얻은 많은 기본스크립트,만능스크립트의 활용
2. 직접 만든 스크립트(선생님께서 첨삭해주심), 즉흥적으로 살 붙여서 말하기
3. 꿀팁) 시험 치기 일주일 전 Hello Pal이라는 어플을 깔아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었고,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5시간 정도 영어로 얘기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말하기에 좀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I've been running like a chicken with my head cut off, I can't think of the answer off the top of my head 등 자연스러운 표현을 습득 및 활용하였습니다.
적고 나니 정말 열심히 한 것 처럼 보이지만, 말하는 연습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고, 학원에서 제공한 모의고사들은 3회 정도 풀어 보았지만, 푸는 도중 중간에 막히면 꺼버리기도 하고 그랬습니다ㅠㅠ이 글을 보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많은 모의고사를 풀고 가시면, 횡설수설하는 것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임신 중에도 열강해주신 Jessa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