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AL 이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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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공유 부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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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 

선생님과 1:1 상담 후 저는 외우는걸 잘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스터디 때도 외우는걸 잘하는것 같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고요.

​그래서 외울 수 있는건 최대한으로 외웠습니다.

​만능은 말 할 것도없고, Music 일반/AD, Housing 일반/AD,

VA at Home 일반 AD, Tech, Restaurant, Shopping

​이 주제들은 만능이라 생각하고 만능처럼 싹 다 외웠어요 그냥 외웠어요.

​툭치면 주르르륵 나올정도로..

​그래서 14번, 15번에서 모르는 주제 나올때 많이 당황하지 않고

돌려막기로 말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후기 

1년 미국인턴을 마치고 2개월 반정도 여행을 하고 5월에 한국에 귀국 했었습니다.

​미국 인턴 이래봤자 미국에선 일만했고 스페니쉬 영향권에서

스펭글리쉬만 줄창 쓰다가 한국와서 7월까지 집밖을 거의 안나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미국에 1년있다가 왔다고 말하기 창피할 정도의 영어 수준 이더라고요..

​하반기 공채 준비는해야 겠고, 스피킹점수가 필요하던 찰나에

주변에선 "미국다녀와서 아무문제 없겠네?" 했지만, 무슨, 바로 학원으로 직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밖을 나와서 그런가 학원 나서는것도, 수업 듣는것도 전부 재밋었어요.

​수업 듣는 초반엔 수업방식이 저한테 생소해서 많이 의아했습니다.

​내 이야기는 하면 안되나? 나는 이렇게 생각안하는데??

​결론은 그냥 선생님께서 하라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각자 생각하고있는데로 선생님께서 전부 살펴주셨어요.

​스크립트를 고치고 싶으면 그에 맞는 방향을 제시해주셨고,

​그게 아니면 외울때도 꼭 외워야할 것, 표현들 알아야할것 등..

​괜히 오픽 대표강사가 아니십니다.

꼭 추천 해주고싶은거는 스피킹 배틀에 참여하시는거에요.

​저도 처음에 스터디에서 룰렛으로 걸려서 강제로 나가게됐는데

공부하다보니까 어차피 공부해야할 내용이고

범위가 또 엄청 중요한 파트라서 꼼꼼히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시험 공부한다 생각하고 공부하다보니까 더 이득이었던것 같아요.

​혼자 공부하기에 의지가 조금 부족하시분들한테 정말 강추합니다!

시험에서는 운이 엄청 좋았던것 같아요.

​시험 전체 5주제중에서 완전히 아는 주제가 2개나 나왔고,

​나름 선방했다 생각해서 IH는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웬걸 AL 이 나왔습니다.

​이게 다 스크립트 숙지+ 돌려막기 힘인거 같습니다.

​시험 당시에는 엄청 긴장 될줄알았는데 엄청 긴장되더라고요..

​근데 떨린다기보다는 긴장이되서 아드레날린이 급격하게 분비되서그런지

평소 외우지 못했던 스크립트들도 생각나서 그대로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선견지명 + 선생님의 지도편달 + 운이 따랐던 시험 이었습니다!

끝으로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현재 수강하고 있으시는 수강생 분들도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의심하지말고 수업, 스터디, 스피킹배틀 선생님이 이끄는데로

잘 따라 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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