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 (대구오픽 AL후기) 2주만에 AL 획득! 제싸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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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18-03-21 19:06 조회1,95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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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만에 AL받은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일단 직접 본 시험에 대해 설명부터 드릴게요.
(시험내용 생략)
빈출문제가 나와서 좋았지만 실제로 겹치는 주제들이 많아서 조금 당황했고 나름 힘들었던
시험이었습니다. 그래도 스크립트를 확실하게 준비해 가서 모든 질문에 무사히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만능 3개는 필수!)
그리고 매일 하는 일기과제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하철 오고가면서 눈으로 영작하며 좀 이상한 문장은 바로 검색해보고, 선생님께
질문도 했었습니다. 어느정도 스크립트를 외우다보면 다 비슷한 내용이고 어느순간부터 "틀"에 갖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올려주시는 다른 topic의 일기내용이 저에겐 가장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저에게 스크립트를 먼저 외우는건 힘든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국말로 전체 흐름을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시험후기부분생략)
한국말로 먼저 익숙해지고 나니 영어로 말하기는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우려고, 순서를 따라가려 하다보니 더 힘들었습니다.)
시험치기전 모의고사는 1,2,3,4회를
각 2번씩 총 8회 풀었습니다. (목,금) 회차별로 겹치는
주제도 있었는데 그냥 연습하는 샘 치고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화량"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전 발음이 그렇게 좋지도않고 문법적인 실수도 조금씩 있었습니다. (문제후기생략) 주저리주저리 거리면서 실제로 대화하는것 처럼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절대 제 영어실력은 AL을
받을 성적이 아닙니다... 운도 많이 따라줬으며, 마침 시험
당일날 Recycling을 배워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었습니다. 2주만에
받은 성적이라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하며 다들 원하시는 성적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 - 선생님이 올려주신 녹음파일도 꼭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전 그냥 이동할때 이어폰으로 들으며 어휘나 문법, 문장을 들으며 입으로 중얼거렸습니다! 들으시다 보면 선생님의 지인인 남우가 한번씩 감탄사를 말하는데, 실전에서
정말 도움 많이 됐었습니다.)
맨앞에 앉아서 주저리주저리 혼잣말도 많이하고, 자잘한
질문도 많았는데 다 대답해주신 Jessa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수강생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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