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 (대구오픽 IH후기) 친절하시고 좋은 선생님이신 제싸선생님한테 가장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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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18-10-03 20:56 조회2,28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7월 수강생 ***입니다.
7월에 제싸쌤 강의를 들었는데 시험은 9월에 쳤어요.
수강하고나서 중간에 스피킹연습을 안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시험 잘칠수 있을려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IH받았네요.
저는 AL성적에 욕심이 나서 웨이버 기간이 끝나고 난 뒤 다시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시험은 대학연합 오픽으로 했구요. 가격은 6만 6천원정도였나? 그정도 했던거 같아요.
시험장소는 분당 opic센터인데 시험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저는 스터디를 하루만 하고 그만했는데,
다른 자격증 공부를 준비하느라 자격증 시험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사실 자격증 시험은 핑계고 제가 게으르고 암기하는 걸 싫어해서 스터디를 쉽게 포기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조원들이랑 제싸선생님께도 미안했고 제가 많이 밉상이였을꺼 같아요.
이 후기를 작성하는게 조심스럽기도 하고 도움이 될련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공부한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거는 제사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최대한 자기꺼화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수업을 듣다보면 짧은 시간 안에 키워드만 적어서 내가 어떤 말을 할지 준비하는게 있었는데요.
이것을 가장 집중했고 항상 키워드랑 제사쌤의 아이디어는 자기꺼화 시킬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암기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저의 게으른 성향을 알기에,
암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최대한 안받을려고 했어요.
제가 유일하게 조금이라도 암기했던 거는 제가 쓴 스크립트였어요.
스크립트를 암기를 했다기보다 '내기억속에 있는 나만의 스토리를
누군가에게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을 정도로
이미지화 해야지'이런 생각을 가졌어요.
만약 저처럼 암기가 힘드신분들은 문장을 달달 암기하기 보다
구체적인 스토리와 그떄 본인이 느꼈을만한 감정을 기억하시고,
그 기억을 시험 때 설명하시면 될꺼같아요.
하지만 다른 수강생 분들은 스터디를 하실 수 있으시면
꼭 참석하고 스크립트 외워서, 후회없는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실 스터디를 안한 것이 가장 후회되네요.
실제 시험장가서 암기한 것을 얘기한거랑
암기안한 것을 얘기한거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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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공유 부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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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싸쌤은 아는 것도 많으시고 컨텐츠도 좋으셔서 강의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구요.
밤늦게라도 스크립트 점검해주시고 친절하셔서 더욱 좋았어요.
그래서 선생님 믿고 강의에 집중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친절하시고 좋은 선생님이신 제싸선생님한테 가장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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