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인적성 | 대구NCS학원 대구인적성학원 ◈수강생 인터뷰 146탄◈ 세종충남대병원 최종합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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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20-05-27 16:59 조회2,911회 댓글0건본문
▣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영남대 행정학과. 학점 2점 대 후반. 한국사2급. 지역농협 5개월(예금계)
▣ 필기 합격한 회사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일반행정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학원 다니기 전엔 독학으로 준비를 해서 문제 푸는 방법에 일관성이 없어서 비슷한 유형을 다시 만나도 못 푸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박윤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문제 푸는 방법을 많이 배웠고, 시험 며칠 전엔 학원교재의 문제들을 빠르게 눈으로 보며 어떻게 풀어갈지 생각하는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시험장에서도 제가 풀 수 있는 문제와 못 풀 문제를 빨리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또 ncs공부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 집중력 없이 문제 푸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서, 주로 시험 치는 시간인 10시 쯤에 스터디를 하며 실제처럼 시간이 모자라면 찍기도 하면서 실전처럼 문제를 풀었습니다. 주어진 시험시간만큼은 최대한 집중력 있게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공부시간을 두고 푼 문제들보다 타이트하게 집중해서 푼 문제들이 오래 기억되었고, 다음에 비슷한 유형을 만나도 속도감 있게 풀 수 있었습니다.
충남대병원 필기는 모듈형에 가까웠기 때문에 ■ ■ ■ ■ ■ 에 나오는 이론들을 여러 번 읽고 시험직전까지 읽다가 쳐서 비슷한 문제들이 나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병원과 관련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내용이 병원 관련이었지만, 기존 ncs 문제와 유형에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자료해석 부분이 가장 취약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gsat문제의 자료해석부분만 시간을 재서 푸는 연습을 했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두 자리수 곱하기 방식과, 비율에 대한 어림산 등으로 정확한 답을 구하기보단 대소판단을 해서 문제들을 풀며 속도가 올랐습니다. 복잡한 문제는 오래 걸리고도 틀릴 수 있으니 넘기고 푸는 연습도 했습니다.
▣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많이 지원해보고 많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월 처음 공기업 준비를 했고, 학기 중에도 필기시험을 많이 치러 다녔고, 전부 불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7월에 지역농협을 합격하게 되어 5개월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퇴사 후 5개월간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시험경험이 많이 있고 많이 떨어져봐야 시험에 조금 담담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하는 기업이 아니거나 전공이 다른 곳이라도 시험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 쳐보며, 시험실의 긴장감과 압박감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필기경험이 적었지만 작년의 경험들 덕분에 시험장서 긴장을 많이 안 했었습니다.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박윤 선생님과 화상면접 컨설팅을 통해서 예상질문 공부도 많이 하였고, 병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보라는 조언을 통해 미리 기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핵심적인 키워드를 다양한 질문들에 응용, 활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서 실제 면접서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준비했던 키워드를 활용해 어느 정도 답변이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감당이 안 되었겠지만 선생님이 주시는 피드백과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을 얻으면서 준비했습니다.
▣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저는 학점도 부족하고 스펙도 전무한 수준이지만 블라인드채용이라서 운 좋게도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과거 공무원준비를 할 때 제일 힘들었던 건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기회가 돌아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공기업의 수는 많고 채용기회도 수시로 있습니다. 사실 대학병원 행정직에 대해서도 지원하고 준비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많이 지원해서 기회를 얻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달 다음 달 채용 일정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알아보고 지원 많이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신감 잃지 마시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다독이며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윤 선생님께서 면접 정말로 잘 도와주시니까 필기 합격만 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