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인적성 | ◈수강생 인터뷰 197탄◈ 한국철도공사 김0수 수강생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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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21-07-04 00:52 조회4,444회 댓글0건본문
한국기술교육대 / 메카트로닉스 공학부 디지털시스템 전공 / 일반기계기사 / 건설기계설비기사 / 한국사 1급 / 토익스피킹 7급(160점) / 국내 사기업 경력 2년 9개월
* 30대 중반 최종합격
▣ 멜팍의 박윤 NCS 인적성 수업을 처음 듣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멜팍 선생님의 토익스피킹 수업을 들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NCS 인적성 수업을 알게 되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박윤 NCS 인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도움을 받으신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NCS 시험 자체가 범위도 넓고 유형도 많아서 어떻게 접근해서 무엇부터 공부해야 하는지가 고민이었습니다. 박윤 선생님 NCS 인적성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흐름과 영역별 접근방법에 대해 명쾌하게 배웠습니다.
▣ 멜팍 수강생들이 수업을 처음 접할 때 어떤 부분을 좀더 집중적으로 들으면 좋을까요?
당장 눈앞의 답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해석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들으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시험문제는 봤던 유형보다 새로운 유형으로 응용되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 취업을 준비하시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어떤 부분인가요? 명확한 목표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사기업을 불문하고 모든 기업들의 출제유형을 공부해서 시험을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수준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가능성 높은 기업들을 추려서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고, 준비를 어떻게 진행 하셨나요?
자기소개 1분, 상황면접, 인성/경험면접 순으로 진행되었고 박윤 선생님의 단체면접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 취준을 하시면서 슬럼프나 어려움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무조건 스터디 그룹에 참석하여 생활루틴을 규칙적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또한 스터디 구성원들과 걱정이나 고충을 공유하면서 기운을 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도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날 공부할 양을 정해놓고 끝마치면 주저 없이 휴식을 취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첫 번째, 목표의식을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펙 준비 단계를 먼저 끝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전공 자격증과 어학점수 준비까지 병행하여 NCS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더욱 길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스펙 준비를 먼저 끝내고 NCS 공부에 집중했다면 좋은 결과가 더 빨리 나왔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최대한 많은 곳에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필기시험을 응시하러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NCS라는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험을 본다는 생각은 정말 이상적인 생각입니다. 시험을 응시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셔야 합니다. 기업별 NCS 트렌드를 파악하는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공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번째,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각 개인이 목표하는 기업이 완벽히 일치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 처한 상황도 다르고 강점과 단점도 다릅니다. 주변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본인을 위한 취업준비가 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을 믿으시고 적극적으로 수업과 스터디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NCS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새로운 문제만을 쫓다가 방향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저애게 박윤 선생님의 수업과 스터디 그룹은 방향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등대였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그리고 전력을 다해서 준비를 하신다면 보다 빨리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