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인적성 | ◈수강생 인터뷰 199탄◈ 대구환경공단 김0준 수강생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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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21-07-04 19:48 조회4,805회 댓글0건본문
▣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대학교 전공, 취득한 자격증, 경험 등)
기계자동차공학과 / 일반기계기사 / 한국사1급 / 기계제작대회 입상 / 아동센터 봉사활동 60일(=300시간) / 대학 토론대회 입상/ 크고 작은 아르바이트 경험 다수
▣ 필기 합격한 회사는?
필기합격[도로교통공단(최종탈), 한국교통안전공단(최종탈), 한전KPS(최종탈), 대구도시철도공사(최종탈),
대구환경공단(최종합)]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공부법, 나만의 루틴, 영역별 팁 등)
* 공부 비중(초기: NCS : 전공 = 50 : 50)
-NCS: (초기)
박윤 선생님과 했던 기본교재를 바탕으로 기초 실력을 쌓았습니다.
의, 수, 문 영역별로 다른 문제집을 사서 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PSAT, NCS 상관없이 시중에 나온 문제집 거의 다 풀어본 느낌이 들 때 까지 풀어본 것 같아요.
-수리영역은 박윤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3자리 곱셈과 같은 기초연습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속도를 올린다면 정답률도 올라갈 것입니다.
-문제해결능력이 처음에 약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윤 선생님의 문제해결능력은 서두르는 것보다 차근차근 풀어야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스킬을 열심히 연마하여 나중에는 정답률이 수직 상승하였습니다.
처음에 NCS 성적이 80점이 넘지 않을 때는 스터디를 하고 난 후 독서실에 서 2~3시간 정도 틀린 부분과 취약부분 복습하였습니다.
-(후기) (NCS : 전공 = 10 : 90)
꾸준히 NCS는 90점 전후로 성적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부터는 스터디에서 실력 향상보다는,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끝나고는 NCS에 시간을 할애 하지 않고 전공에 집중했습니다.
▣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전공이 취약했습니다. 항상 전공 성적이 발목을 잡아서 반년 이상 시간을 허비하였어요. 20년 하반기가 끝나갈 때쯤부터 21년 상반기가 시작되기 전 총3~4개월 가량을 하루에 10시간 이상 전공에 투자하였습니다.
일반기계기사 기출 15년치, 7,9급 공무원 기출 15년치, 각종 기능장, 기술사 기출 문제를 보면서 모르는 문제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노트 필기를 하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유압기기나 기계재료 부분이 너무 하기 싫어서 좀 소홀했었습니다. 하지만 하기 싫다고 포기하는 과목이 하나도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후 전공 성적이 90~100점으로 유지되었습니다.
▣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예를 들어, 나의 친한 지인이 취업을 준비한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것 같으세요?)
점점 더 난이도가 올라가고 잘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량평가가 중요해진 시점이라 기술직이면 추가적으로 기사취득+컴활 정도로 서류커트라인을 대비해놓고, NCS와 전공 점수로 자신감을 가진 상태라면 면접에서도 당당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NCS를 처음 접했을 때 정도(正道)가 없는 영역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박윤 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 방법과 스터디에서 사람들과 오답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전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해주는 열쇠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항상 되새기면서 힘이 됬던 구절이 있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기회도 오지 않는다는 것’과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라는 문장입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