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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인적성 | 대구NCS학원 대구인적성학원 ◈수강생 인터뷰 187탄◈ 한국서부발전 최종합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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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21-05-31 17:27 조회6,3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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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한국해양대학교 기관공학부 졸업, 전기기사, 해기사, 실용글쓰기2, 컴활1, 한국사 1, 토스 6, 토익 915

 

▣ 필기 합격한 회사는?

한국서부발전(필기합격-최종합격)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멜팍에서 짜준 NCS스터디 참여를 열심히 했습니다. NCS수업은 7월에 듣고 8월부터 인터뷰하는 오늘까지 스터디를 했습니다. 보통은 독서실 가서 9시간에서 10시간 정도 따로 공부를 했습니다. NCS 비중을 3정도로 두고, 전공공부를 7로 비중을 두며 공부했, 전공 같은 경우는 제가 비전공자이다 보니까 이론을 위주로 공부를 했고, 기사시험 23SET 기출문제를 다 암기했습니다그 외 다른 방법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고, NCS공부 및 전공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원들과의 소통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제가 발전소 어디를 갈지 알 수 가 없어서 기본으로는 한전모의고사와 가리지 않고 시중에 있는 봉투 모의고사를 30권에서 40권정도 풀었습니다. 봉투 모의고사 풀기 전에 선생님 수업을 듣고 선생님의 교재를 다 습득한 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교재는 2번 정도 봤는데, 강의시간에 1번 정독, 스터디 때 2번째 정독을 했습니다. 기본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봉투모의고사를 푸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위주로 먼저 공부를 하고, NCS NCS 스터디할대 시간을 재서 가리지 않고 봉투모의고사를 회사별로 많이 풀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좋다 안 좋다를 떠나서 그냥 가리지 않고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재는 거 없이 다 푸는 것을 목표로 하고, 푸는게 익숙해지고 나서부터는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에 필기시험이 정해지면 그 회사에 봉투 모의고사를 풀었던 것이라고 해도 새로 구해서 한번 더 풀었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엄청 내가 자신있다고 하는 과목은 없는데, 그나마 제가 어려워했던 영역이 자원관리영역, 잔계산 부분입니다. 특히 잔계산 문제의 경우 과감히 풀지 않고, 다른 문제를 다 풀고 남은 시간에 풀고 넘기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풀지 않아도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히 크게 미련을 두지 않았습니다. 봉투모의고사를 많이 풀다 보니까 잔계산이나 자원관리 영역문제를 내가 풀다보면 떨어지겠구나 라는 생각과 한문제를 풀면 다섯문제를 놓치는 느낌이 있어서 그냥 과감하게 포기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학원에 있는 도서들도 많이 보면서 참고를 많이 풀어보고 참고했습니다. 혼자 푸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스터디 하면서 풀다 보게되면, 피드백을 할때, 빨리 빨리 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나태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제가 필기시험을 7번정도를 떨어졌었는데, 7번 떨어진 것에 대해서 별로 미련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공기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보다 잘해야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붙을거라 믿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이직을 하는 거라서 이전 회사에서 근무할 때 경험이 좀 있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면접을 소홀히 준비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확실히 하고싶어서 일단 박윤 선생님께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면접스터디를 따로 구성해서 면접연습을 했습니다. 면접스터디의 경우 실전처럼 하되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말라는 박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드러낼 부분엔 드러내고, 드러내지 말아야할 부분에는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꾸준히 하면 반드시 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좌절한 순간이 왔다면 크게 좌절하지 말고 수험생활이 덜 힘든 방향으로 준비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게 힘들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직할 때 나이가 있다 보니 경쟁자들 보다  2~3살정도 많아서 조급함이 있었는데, 그 조급함은 정말 쓸데없는 마음이었습니다. 반드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격증 같은 것들은 미리 준비를 해두시고 NCS 공부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터디를 해보니까 스터디를 하다가도 자격증 준비해야한다, 한국사 시험이 있어서 일주일정도 못 온다, 기사시험 쳐야 해서 한달 못 온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스터디의 흐름이 끊기고, 지속성이 떨어져서 실력이 오르다가 더디게 오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류준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미리 다 준비를 하고 NCS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NCS준비 하는 것에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주일의 하루는 꼭 쉬었고, 혹시라도 공부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 하신다면, 그냥 문제집을 한 권 푸시는 게 불안하지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공부를 하고 있으니 크게 동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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