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영남대 기계

공조냉동기계기사

컴활 2급

한국사 2급

▣ 필기 합격한 회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 한국도로공사/ LG이노텍 /한국전력기술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학원 수강 후, 스터디 시간을 일부러 아침으로 해서 방학 동안 깨졌던 생활리듬부터 잡았습니다. 오전은 NCS, 오후는 전공을 공부했습니다. 다들 언어에서 점수 받는데, 유독 약해서 언어영역 책만큼은 꾸준하게 풀었습니다. 자료 해석은 기초 잡고 스터디 하면서 000을 풀었습니다. 출판사들과 달리 문제 오류도 없고 가장 좋은 문제집이라 생각합니다. 문제해결은 박윤 선생님 이론 토대로 푸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앞 추리는 오래 걸릴 거라 생각되는 건 빨리 버리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버릴 문제를 파악하는지 신기했는데, 문제를 많이 풀어보니 제가 약한 추리 문제나 오래 걸릴 거라 생각되는 문제가 바로바로 눈에 보였습니다. 전공은 주로 기사 책만 봤습니다. 시험 3일 전부터는 공기업 기출문제집이나 전공 복원 위주로 봤습니다.

▣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가고 싶은 회사 하나는 꼭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LH가 가장 가고 싶었고, 2달 전부터는 LH에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도로공사 설비직과 LH기계직 전공 과목이 주로 겹쳐서 도로공사 준비할 때부터 전공 공부를 많이 해 놨습니다. 또, LH같은 경우는 NCS 비중이 훨씬 높기 때문에 NCS공부 비중도 늘리고 LH와 같은 NCS 업체 시험은 무조건 치러 다녔습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확실하다 보니, 지칠 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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