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한국해양대학교 조선기자재공학전공 /  일반기계기사  / 컴활 1급

▣ 필기 합격한 회사는?

국방기술품질원 서류합격-1차면접

한국중부발전 서류합격-필기합격-1차면접-2차면접

한국환경공단 서류합격-필기합격-면접합격-최종합격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NCS는 박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가르쳐 주신 노하우를 숙지 후 스터디 시간에 조원들과 노하우 외에도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스킬을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기계직렬 쪽은 전공이 엄청 중요한데 전공을 90점이상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아침에 못 일어나는 편이라서 무조건 NCS를 아침에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아침에 스터디 끝나면 한두시간 복습하고 오후부터는 하루 종일 전공 공부만 했습니다. 요즘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기초적인 이론부터 다시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공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일반 기계기사 기출들을 많이 보는데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차별성을 두기 어렵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이론 부분을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CS책은 박윤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거의 다 봤습니다. 책을 한 번 보고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맞은 문제도 복습하면서 더 나은 풀이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료해석은 다양한 풀이법으로 풀어보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최대한 복습량을 늘리고 법령이나 절차에 대한 예시가 든 책을 보고 글자를 눈에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마다 다양한 출제유형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문제를 출제하는 회사에 최대한 시험을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에 있어서는 박윤 선생님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면접의 길을 잡지 못할 때 박윤 선생님께서 질문과 해답을 연결시킬 수 있게끔 옆에서 계속 도와주셨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질문을 박윤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돌발 문제도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박윤 선생님께 컨설팅을 받으면서 제가 가진 고정관념을 깨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박윤 선생님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선생님의 조언을 머리속에 되뇌면서 말로 내뱉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저는 우리나라에서 취준의 지름길이 멜팍 어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멜팍에 오시면 어학성적은 물론이고 NCS인적성도 한 번에 배울 수 있습니다. 학원 다니시면서 학원 스터디를 지속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덕분에 으쌰으쌰 하면서 취준 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있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셔서 다들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