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최종합격

-.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간호학, 한국사 1급, 직무교육5개, 기타경력2년, 재단서포터즈

-. 필기 합격한 회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공부법, 나만의 루틴, 영역별 팁 등)

    NCS를 하나도 몰랐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 방법들을 배웠고 이를 토대로 학습하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수강 전에 해커스 기본서 볼 때 하나도 몰랐는데, 수업 듣고난 이후 기본서를 보니 70%는 풀이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유명한 기본서는 다 본 것 같습니다. 여러 형태를 접해보니 암기 위주의 A형모듈이나 B형모듈보다는 사고 형태의 B형 휴노형, C형에 더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C형 문제의 대표적인 기업인 한전을 위주로 학습하였습니다.

-.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응용수리 제외한 모든 영역이 어려웠는데, 예전부터 언어영역에 취약해 문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을 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의사소통 영역 문제를 풀고 나면 하나하나 줄 그어서 위치를 찾아보는 방법으로 리뷰했습니다.

-.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스터디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하기 싫고 귀찮은 마음에도 스터디원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고 자극받아  같이 공부했습니다.또한, 내가 어떤 부분을 잘 하고 못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수리영역을 좋아하지만 잔계산을 잘 틀리기 때문에 계산문제까지 풀면 시간은 오래 걸리고 정답률은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한전  봉모를 풀면서 오래 걸리는 문제를 포기하는 것을 연습했고, 이번 한전과 건보  시험에서 적용해 필기를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선생님의 컨설팅과 면접 스터디를 활용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받아야 했는데, 이렇게 배운 것들을 스터디에서 활용하면서 익힐 수 있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토의면접이었는데, 낯선 면접방식을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받은 꼬리질문에 답하면서 돌발질문에 대응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생각보다 더 길고 지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몇 번의 슬럼프가 왔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든 내가 갈 기업은 있다.’ 라는 생각으로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