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 (대구오픽 AL후기)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 했더니 AL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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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19-03-11 13:32 조회2,53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2월에 JESSA선생님 오픽강좌를 들은 000입니다.
저번주 수요일 7시에 시험을 쳤고, 오늘 11시에 막 성적을 확인했습니다.
첫 오픽시험이라서 정신도 없었고, 생각보다 비빈출도 많이 나오고 했던 말 또 하고 이랬던 것 같아서
사실 잘 나오면 IH, 아니면 NH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AL이라는 점수가 나와서 아직도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오픽이 처음이긴 하지만 멜팍어학원은 2번째 인데요.
작년 이맘때쯤 멜 선생님 토스강좌를 듣고 LV6(150)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점수를 토대로 작년 한 학기 동안 네덜란드에 교환학생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다녀온 후, 주위에서 교환학생 동안 영어실력이 체감할 정도로 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바로 영어성적 하나는 만들어놓는게 좋다고 해서 귀국하자마자 오픽학원을 등록해서 한달동안 수강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만했습니다.
출석도 하루도 빠짐 없이 하고, 스터디도 최대한 참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터디 때문이라도, 그날그날 외워야할 걸 외워갔으니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진도에 비해 뒤로갈 수록 양도 엄청 많아지고, 외워야할 것도 많아지니
수업하면서 그때그때 진도를 충실히 따라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3월 6일 수요일 오후 7시 가량에 시험을 쳤고, 평일이지만 저녁시험이라 그런지 시험장에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솔직히 그 날 정신이 없어서 완전히 내용이 기억나진 않는데,
(문제공유부분생략)
최대한 선생님께서 많이 알려주신 대로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최대한 다 말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수업공유부분생략) 얘기했습니다.
(문제공유부분생략)
그래도 끝나고 너무 힘들도 제대로 얘기한 것 같지도 않아서 기대 안했는데
al이 나와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ㅜㅜ
처음에 쌤이랑 1:1 상담할 때 ih 안정권이라는 얘기 들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로봇처럼 말한다는 거여서 그랬는데요.
그거 고치려고 엄청 연기하고 그랬던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 번만에 나올지 모르고, 한번 더 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음 편하게 다른 공부하면 될 것 같아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선생님께 취업상담도 받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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