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인적성 | 대구NCS학원◈수강생 인터뷰 183탄◈ 한국환경공단 최종합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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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LPARK 작성일21-02-08 18:56 조회4,492회 댓글0건본문
한국환경공단 최종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대학교 전공, 취득한 자격증, 경험 등)
영남대 환경공학, 기사 3개, 발전소 인턴
-필기 합격한 회사는?
한국환경공단
* 학원 수강후, 3개월 이내 필기합격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공부법, 나만의 루틴, 영역별 팁 등)
전공은 꾸준히 해서 어느정도 된 상태였지만, ncs가 좀처럼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에 발전소 인턴을 하던 도중 부장님께서 학원을 다녀봐라는 조언에 힘입어 인턴이 끝난 후 곧바로 멜팍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Ncs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전 아침형 인간이기에 스터디를 일부러 애매한 11시에 잡았습니다. 오전에 가장 에너지가 많을 때 제가 하기 싫어했던 스터디 숙제 및 복습을 했습니다. 한 세달여간 월화수목금 빠지지 않고 ncs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스터디원들과 멜팍 기본서 교재복습도 했고, 스터디원들이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어서 각자 강점에 대한 생각공유를 함이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언어가 너무 부족해서, 민경채를 풀어도 조원들에 비해 읽는속도도 느렸으며 정답률도 낮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에 최대한 글을 많이 접하기 위해서 책을 읽어보기도 했으며, ***도 풀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약점을 보완하기 보단 강점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선택했고, 모두가 기본실력없이 동등한 선상에서 시작하는 모듈형과 제가 자신있던 수리+자료해석 비중이 높은 기업을 목표로 삼고 마음을 편안히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pt면접과 인성면접으로 구성되었는데, 시간이 일주일도 주어지지 않아 막막했을 무렵 박윤선생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pt면접 같은 경우는 많은 주제를 정해진 틀안에 끼워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어떤 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대본을 완성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했던 게 실전에서도 매끄럽게 연결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인성면접 같은 경우에는, 자소서에서 최대한 많은 질문을 뽑아내고 답변을 ‘제 경험’과 연관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공기업은 태도적인 측면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면접관에게 ‘적당한 겸손함, 적당한 조직적합도’와 같은 적당함 이라는 태도를 어필하려 노력했습니다.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모두들 힘드시겠지만 이 시기를 견디고 나면 직업적 성취를 비롯해서 제 자신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