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안녕하세요 12월, 3월 둘 다 수강해버린 학생 입니다 

몰라볼줄 알았는데 알아봐주셔서..! 또 좋은 소식 있어서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첫 12월 수업 수강 후 일주일 준비시간을 가지고 시험을 쳤습니다. 

사실 긴장도 많이 하는 편이고 자신감이 없는 상태로 시험을 치러 갔는데 

그 결과 팥3이 준비시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녹음 시간에 준비를 했고 

5라는 슬픈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1, 2월은 인턴때문에 바로 재수강 하지 못했고 3월에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팥1은 원래 발음이 나쁜편이 아니라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냄 특유의 발음을 살릴려고 노력했고 representative, colleague 와 같이 

잘못 알고 있던 강세와 발음을 정확히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팥2,4는 멜쌤이 가르쳐주신 그대로 표현볍을 사진과 표에 적용하려고 노력했고 

스터디에서 많이 복습하고 브레인스토밍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스터디가 많이 도움이 됬던것 같습니다. 

4는 대답 it, actually, sure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었습니다...ㅎㅎ 

시험이 쉽게나와서 그냥 표를 보고 그대로 읽었습니다!!

팥3는 한 번 경험이 있기때문에 절대 실수하지 말자고 다짐했고 

책에있는 모든 문제를 공책에 적어 브레인스토밍, 영작, 다른파트 내용에서 끌어오기를 

적용시키면서 연습했습니다. 이게 가장 큰 도움이 됬던것 같습니다!

팥5, 팥6는 에센셜을 완벽에 가깝게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미 외웠던 경험이 있어서 어려움은 크게 없었고 

저는 시간이 많이남아 많은 표현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치면서 It will be effective를 세번은 쓴것같습니다 

제가 느꼈던 첫 시험과 다른 점은 토스 시험에 대해 많이 알고있고 

익숙해진 상태였고 목소리를 너무 하이톤으로하다보니 

대구사투리에 영어 발음만 좋게 들려서 목소리 톤을 낮추고 

차분하게 대답하고자 노력했습니다.(확실히 12월 녹음파일보다 유창하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소가 수성대학교였는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뭘 잘못말해도 다 괜찮을것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긴장 많이하시는분은 수성대에서 시험치는것 강추합니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게해준 멜쌤 그리고 12월, 3월 스터디 조원 조교님 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열공하셔서 원하시는 성적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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